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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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9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이음’을 주제로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조금 특별하게 ‘온택트(Ontact)’방식으로 개최됩니다.
선사빛거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대형LED 화면에 주민 600여 명을 온택트 방식으로 연결하는 ‘이음식’까지.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축제를 생생하게 즐겨보세요!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가 지난 18일 제21회 세계지식포럼에서
「2020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강동구는 지식 공유를 통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암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둔촌역 전통시장, 길동 복조리시장 등 관내 6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는데요,
강동 빗살머니를 이용해 과일, 떡 등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강동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홀몸어르신,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호1동은 지난 22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일파티를 열어드리는‘HAPPY 천1 DAY’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성내1동도 홀몸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등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300명에게 시력검사 및 시력교정 안경을 지원합니다.
강동구가 추석 특별방역기간을 앞두고 모든 주민에게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총 229만장을 배부합니다.
강동구는 이번 마스크 배부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고,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개인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방역관리의 중요한 분수령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되도록 집에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9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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