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백신 접종은 1분기 우선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5,800여 명을 시작으로 임산부와 만 18세 미만을 제외한 전 구민으로 확대됩니다. 강동구는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빈틈없이 배치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 25일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강동구는 성내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8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강동구는 주민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서관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도서관 총괄기획가의 자문을 통해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구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완성도 높은 도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강동구는 책을 매개로 사람이 모이고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강동형 북카페도서관’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1호점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강동구가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진행합니다.
첫 번째는 반려견 사회화교육‘강동서당’인데요, 반려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에 대한 교육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두 번째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육인‘아름다운 동물행복 교육’입니다.
공동주택 내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단지로 직접 찾아가 진행됩니다.
천호문구완구거리가 알록달록 새 옷을 입었습니다.
강동구는 이곳을 2001년 ‘문구의 거리’ 특화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이후 문구점의 대형프랜차이즈화로 활력을 잃어갔습니다. 이에 강동구는 문구완구 특성을 살린 외벽특화 도시경관사업을 추진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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