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공연 활동이 힘들어진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우리들의 영웅’이라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클래식·국악·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들을 선정해, 공연비 및 작품의 영상제작을 지원했는데요,
올해도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2021년 민간예술단체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강동구가 '스마트 장애인친화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사물인터넷기술을 적용한 장애인주차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편의시설 설치현황 맵'을 제작해 휠체어,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분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합니다.
강동구가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 배송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저소득주민에게 더 많은 자활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약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자체 소유의 건물 및 시설물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수급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지역 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복지로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3월 16일까지 '노동네트워크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노동자 소모임 및 단체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노동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3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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