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에서는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강동구는 지난해부터 자전거 사고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전거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강동구 암사동 바위절마을에는 예부터 전승되는 상여놀이가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0호인‘바위절마을 호상놀이’인데요,
강동구는 호상놀이 참여인력이 고령화되고 장비가 노후화되어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시니어 일상생활 방역활동 사업단’이 나섰습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로 꾸려진 이 사업단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따릉이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11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맞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복지관 곳곳을 소독하였고, 거동이 불편하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문 앞까지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동구가 맞춤형 돌봄 서비스인 '돌봄SOS센터' 사업을 확대합니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졌거나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8가지 돌봄 서비스를 이미 시행 중인데요,
여기에 구민의 안전, 마음, 일상까지 돌보는 강동구만의 특화 돌봄 서비스 3가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동구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강일 정원형 텃밭 ‘공유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3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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