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에서는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불필요한 일을 버리자는 의미의‘지우-잡’챌린지를 진행 중입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16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새학기를 맞이해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둘러보며 돌봄 환경 점검에 나섰습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6세~12세 아동을 위한 시설인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시간을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오는 4월 14일까지 민관협치 사업의제를 공모합니다.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업인데요,
협치강동구회의 심의와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의제는
2022년에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앞장설 제6기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을 모집합니다. 아동권리와 정책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 도시텃밭 6개소와 장애인 배려텃밭인 강동힐링팜이 오는 3월 27일부터 문을 엽니다. 도시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농부들을 위해 동영상 교육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새봄음악회’가 열립니다.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3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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