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3월 27일 개통됩니다. 지난해 8월, 미사역과 하남풍산역이 우선 개통된 데 이어, 강일역·하남시청역·하남검단산역이 추가로 개통되는 건데요,
버스와 지하철 간 편리한 환승을 위해, 강일역 출구 인근에 버스 정류소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일역 개통으로 강동구가 서울을 넘어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민이라면 친환경자동차를 구매할 때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시비 보조금 외에도 강동구 자체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대 당 100만 원, 수소자동차 1대 당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커져가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1 강동애프터스쿨’을 운영합니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온라인 치매특강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일반 주민들도 교육을 들을 수 있게 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올해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실시간 특강을 실시합니다.
강동구가 4월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강동구민이나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은 2022년 본예산에 총 32억 원 규모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3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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