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요즘에는 개인이 직접 영상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일이 일상화되었는데요, 이에 강동구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을 주제로 ‘마을미디어 맛보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동구는 이처럼 미디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를 조성 중에 있는데요,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6월 3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63개 회원도시의 단체장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는데요,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직접 ‘강동 스마트 교육’ 모델을 소개하며 강동구의 미래교육 혁신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강동구의 대표적인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의 32기 수료식이 지난 6월 8일 열렸습니다.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2005년 첫 개강 이래 2,2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여성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상일동역과 천호역에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된 데 이어, 미래교육혁신센터와 상일동주민센터에도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됐습니다. 도서관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6월 4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강동’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었는데요, 강동구청 앞 미디어월을 통해 미디어전시가 6월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6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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