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21일, 강동구는 ‘제7회 UN세계요가의날’공식 한국행사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요가와 6천년의 역사를 함께하는‘암사동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강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명칭공모를 통해 ‘도시농업 상상거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누구나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상상할 수 있는 거리로, 생활 속에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거리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지난 17일, 강동구가 폭발적 인구 증가에 맞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동구는 강동경희대병원의 시설 증축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21일, 길동 기리울 마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길동 자치회관 신청사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전시회를 추진한 건데요, 길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7월 2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고덕천에서 하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고덕천 하천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6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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