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에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이 있습니다. 강동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인증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요, 5가지 인증기준 충족 여부와 현장조사를 통해, 올해 19개소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해 여성안심귀갓길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성안로 181 일대에 여성안심귀갓길 설치를 마쳤는데요, 올해 구천면로 일대를 시작으로 관내 지정된 16개 여성안심귀갓길 전체구간을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보호구역 시점 표지판 23개를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 설치했습니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호2동에 임시공영주차장이 생겼습니다. 지난 9일부터 개방된 이곳은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건립될 부지인데요, 올해 11월 30일까지 임시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주차면은 총 34면으로, 무료로 운영됩니다.
강동구가 2022년에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투표를 실시합니다. 강동구 주민뿐 아니라 관내 회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8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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