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강일동 소재의 벌말근린공원 저류지를 정비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그동안 수목과 잡초로 우거져있어 벌레와 악취 문제가 발생하곤 했는데요,
정비 공사를 통해 저류 기능 향상뿐 아니라, 휠체어 진입 경사로, 다목적 운동장 등을 설치해 주민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강동구가 올해 연말까지 출입명부 의무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화출입명부인 안심콜의 통신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강동구 내 50㎡ 이하의 일반‧휴게음식점, 50㎡ 이하 제과점, 이‧미용업소, 그리고 목욕업소 등 4800여 곳입니다.
강동구가 관내 초등학교에 설치할 아동학대예방 신고함인 ‘옐로우 톡’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옐로우 톡’은 안전을 상징하는 옐로우와 이야기하다 톡의 합성어인데요,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주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게 초등학교 정문 또는 후문에 옐로우 톡 신고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1호점이 개소 1주년을 맞이해 9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9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에는 ‘피아노 치는 그림책 작가’ 신유미 작가가 들려주는 피아노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9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전체메뉴
퍼가기
링크
좋아요
SNS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