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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뉴스 
[강동테마뉴스]선사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온라인 축제#빛 전시
2021-10-18    ♥ 15
지난 8일, 강동구의 대표 축제인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장항준 감독의 토크로 풀어내는 ‘선사 토크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강동구 곳곳을 아트비트의 춤으로 소개하는 ‘강동 스케치’와,
  주민들 인터뷰를 통해 선사문화축제를 소개하는 권혁수의‘선사인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이튿날에는 김창옥 교수, 김경일 교수의 강연을 통해 소통과 관계에 대해 함께 고찰해보기도 하고,

  유명 유튜버들이 강동구 지역화폐인 빗살머니를 활용해 전통시장, 캠핑장, 공방, 암사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문화체험 영상을 통해 강동구의 곳곳을 소개했습니다.

  또,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상징이었던 거리퍼레이드를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함께했는데요, 주민들이 한데모여 거리를 행진하던 예전 모습을 한사람 한사람의 영상으로 이어 재현해냈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선사인 콘서트’가 라이브로 진행됐는데요,    인기 유튜버 ‘한사랑 산악회’의 재치 있는 진행과,
  가수 홍지윤·이무진·김정민의 특별한 무대가 이어졌고, 축제의 피날레는 ‘선사 드론쇼’로 장식했습니다.
  콘서트 현장에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3일간 함께했던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달 말까지 오프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는 ‘빛 전시’가 진행되는데요,
  암사역사공원 야외무대에 꾸며진 ‘선사인 정원’ 전시는
강동선사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행된 이번 강동선사문화축제는 함께 모여 즐기지는 못했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가 하나 된 뜻깊은 축제였습니다.

지금까지 강동뉴스였습니다.


#선사문화축제 #온라인 축제 #빛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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