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5월 17일부터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6호점인 굽은다리역점의 운영을 시작합니다.
다독다독 굽은다리역점은 지하철역과 가까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와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등 개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공유서재’를 콘셉트로 해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에너지마루를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에너지마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 ‘기후변화·에너지 체험 교육장’ 입니다.
올해는 ‘메타버스로 만나는 에너지마루 한마당’을 통해, 온라인에서 에너지마루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강동구가 ‘2022년 강동구 마을두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마을두드림’이란 그간 닫혀있던 마을의 이곳저곳을 두드려 안부를 묻고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 보자는 의미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강동구에 거주 또는 근무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면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6월 1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무료교육을 진행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시켜 주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항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강동구에서 강의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