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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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강동구청#강동뉴스
6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강동구의 구도심 지역을 관통하는 ‘구천면로’ 일대를 활성화시켜, 신도심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4개월에 걸쳐 추진해 온,
강동형 마을재생사업입니다.
북카페 도서관, 천호 아우름센터 등 생활 인프라 시설을 확충했을 뿐 아니라, 낡은 건물의 외관 및 간판을 개선하고,
전신주 지중화·도로 정비·가로숲 조성 등으로, 구천면로가‘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했습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60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을 지원합니다.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강동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중
대표자의 신용등급이 1~7등급인 사업체인 경우 신청 가능한데요,
대출로 인한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 간 발생되는 이자를 강동구가 전액 지원합니다.
강동구가 전동킥보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전동킥보드 안전스쿨’을 운영합니다.
도로교통법 관련 안전수칙 등 이론적인 내용뿐 아니라, 올바른 탑승자세, 기기 조작법 등 실습교육까지,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교육합니다.
운전면허를 보유한 만 16세 이상의 강동구민이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6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