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온라인으로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이 구청장은 취임 후 18개 동주민센터를 돌며 직접 주민들을 만났는데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 시간이 여의치 않아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했습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온라인에서 주민들과 만난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강동구가 폭염 속 위기가구에 냉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 165대, 냉장고 10대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모금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이월액을 활용한 것으로,
강동구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아동·청소년 생활수기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활용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미디어 사용으로 경험한 문제 및 극복 경험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예방법을 주제로, 오는 8월 15일까지 접수합니다.
7월 29일, 강동구가 초보 자취생들을 위한 셀프 인테리어 특강을 엽니다.
강동구 청년들의 주거독립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으로, 인테리어 전문 유튜버 ‘나르’를 강사로 초빙해, 공간활용법·셀프인테리어팁·정리수납법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셀프 인테리어 방법을 전수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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