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10월 28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강동 공예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졌는데요, 엔젤공방과 다락공방을 중심으로 총 26개의 공방과 사회적 기업 4곳이 모여 수공예 제품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0월 29일 ‘강동 어린이 대축제’가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했는데요,
마술쇼, 풍선쇼 등 문화공연과 바이킹, 회전목마,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지난 24일, ‘천호 액티브시니어 일자리나눔터’가 개소했습니다.
기존에 길동에 위치했던 강동시니어클럽을 노인 비율이 높은 천호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보급하는‘어르신일자리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오는 11월 8일, 강동구가 청년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청년 주거독립 특강’을 엽니다. 부동산 전문 유튜버인 이승은 변호사가 부동산 세금 종류, 기본 개념 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강동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11월 6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1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전체메뉴
퍼가기
링크
좋아요
SNS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