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가칭 고덕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한국도로공사에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명칭 사수를 위한 서명운동에 7만 5천 명 이상 참여하는 등,
주민들 또한 고덕대교 명칭에 대한 염원과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사 초기부터 가칭으로 고덕대교를 사용해 온 점,
2km 이내에 구리암사대교가 있어 이용자 혼란을 줄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명칭 제정의 필요성을 공고히 했습니다.
강동구 천호보건지소에서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비만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체지방분석과 혈압·혈당 등 기본 검사 후 의사와 함께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해, 목표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비만 ZERO 프로그램은 천호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11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년 신년음악회’가 열립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멋진 공연으로 2023년의 문을 활짝 연다고 하는데요,
강동아트센터에서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년음악회는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