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12곳을 방문했습니다.
각 시장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노래자랑이나 룰렛 돌리기 등의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강동구청 제2청사 앞 광장에서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5개 시‧군의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자매결연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수 특산물을 한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이나 제수상 차림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