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를 강동교육주간으로 정해, ‘교육에 행복을 담다’라는 주제로 5일간의 교육 행사를 개최합니다.
강동교육주간은 학교지원사업과 혁신교육, 진로진학, 평생학습의 4가지 교육 테마로, 그간 추진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주간인데요
그 첫날인 6일, 강동아트센터에서는 모범 교육인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자녀와 소통하는 법 등 송형호, 이범, 강성태 강사의 유익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강동아트센터 로비와 잔디마당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혁신교육 한마당이 진행돼, 3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전시부스가 운영됐습니다.
이외에도 8일과 9일에는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진로직업박람회가 개최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교육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평생학습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배움을 실천한 동아리 회원들의 멋진 작품도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 전시됐습니다.
모두가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교육을 통해 누구나 행복해지는, 교육행복도시 강동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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