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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일자리, 강동구가 함께해요!
2019-08-14    ♥ 29
노인 인구가 크게 늘면서 은퇴 후에도 일자리를 찾는 노년층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강동구가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어르신일자리 전담 사회복지기관인 강동시니어클럽을 2017년 5월 개소했는데요,
 
올해 4월 확장 이전한 시니어클럽은 만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맞춤 일자리를 찾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올해 총 3,15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전체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1/3을 수행하고 있는 시니어클럽은 어르신 1,137명을 모집해 상담카페, 두드림목공공방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일동 어울마당 내에 자리 잡은 상담카페, 점원은 모두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인데요,
 
강동구가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해마다 채용하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 올해는 24명의 바리스타를 채용했습니다.
 
이곳에는 사회복지사가 상주해 어르신들에게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찾아주는 등 어르신일자리 전용상담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강동역에 2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린경로당 2층에는 나무향기가 가득한데요, 이곳은 지난해 12월에 개소한 ‘두드림목공공방’입니다.
 
목공작업을 위한 전문 공구들이 구비돼 있는데요, 올해 채용된 24명의 어르신들은 목공기술교육을 받고 도마, 나무장난감 등의 목공용품을 만들어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합니다.
 
강동구는 올해 4월 기존 강동시니어클럽 사무실로 사용했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라온가죽공방’을 개소하기도 했는데요,
 
참여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전문 기술을 배워 완성도 높은 가죽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용돈벌이도 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는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에 90억 원을 들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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