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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네트워킹 파티, 함께해서 행복해요
2019-11-15    ♥ 3
지난 7일 길동 강동구 이동노동자지원센터에서 ‘인연의 힘, 그리고 연결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1인 가구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됐습니다.
 
강동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장애인, 고시원 거주자,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 층 등 여러 유형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요,
 
1인 가구 취약계층이 모여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꿈꾸는 음악학교, 미술수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전시회를 개최해 자신감을 심어주는 파스텔 미술교실, 경력 단절 여성 1인 가구가 주가 되어 천연비누 등을 제작하고 공방을 운영하는 고운손 1인 가구 공방,국선도 수업을 진행하는 1인 가구 심신 활력소, 1인 가구 플라워 테라피 등 7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에는 1인 가구 공동체 프로그램 참가자 3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참가자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 전시부터 프로그램 수료증 수여식, 공동체별 소감을 나누는 공동체 활동 토크쇼,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돼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며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날 1인 가구 코디네이터 2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진행됐는데요, 1인 가구 코디네이터는 1인 가구 발굴, 공동체 결성 추진, 자립 지원 등 1인 가구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동구에 사는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유형의 26%를 넘어설 정도로 그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강동구는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모아 1인 가구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1인 가구 정책 실행계획’을 마련해 지난 5월 발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거·환경, 안전, 건강, 경제, 제도·복지, 문화·사회통합 등 6개 핵심 분야에서 42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주거·환경 분야에서는 1인 가구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건강 분야의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보급 사업, 건강한 한 끼 혼밥 영양 관리 사업,제도·복지 분야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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