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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뉴스 
강동구민과 함께하는 2020 신년인사회
2020-01-15    ♥ 2
강동구가 지난 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신년인사회는 각 분야에서 구정에 참여하고 있는 인사와 주민대표를 초청해 강동의 새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이날 유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신년인사회를 빛냈습니다.
 
신년인사회 시작 전, 이정훈 구청장은 로비에서 참석한 내빈 및 구민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줄이 눈길을 끕니다.
 
국악그룹 ‘유율’의 식전공연으로 신년인사회의 막이 오르고,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기여한 구민에 대한 ‘제28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 환경, 효행·선행, 경제발전, 문화·체육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한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는데요,
 
특히 이번 강동구민대상부터는 사회발전·봉사부문에서 개인과 단체를 각각 선정해 최종 5개 부문에서 개인 5명, 단체 1개에 시상했습니다.
시상 후에는 ‘행복+ 우리 삶에 시작되는 작은 행복’을 주제로 한 신년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과 이정훈 구청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는데요,
‘더불어 행복한 강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강동의 새해 비전과 발전상을 내다볼 수 있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2020 신년인사회는 강동구립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마무리 됐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는 나란히 늘어선 쌀포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축하화환 대신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쌀을 화환처럼 전시해 놓은 것으로,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소외계층을 돕는 푸드마켓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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