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안로 일대에는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의 불안에서 벗어나, 적은 자본이라도 뛰어난 재능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엔젤공방이 있습니다.
지난 28일 엔젤공방 5‧6호점이 추가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엔젤공방 5호점 ‘커피 플라스크’는 바리스타 교육과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 공방,
그리고 엔젤공방 6호점 ‘모리앤토’는 향기로운 꽃을 판매하는 플라워샵으로 개장했습니다.
엔젤공방에 입주하게 되면, 입점 첫해 임차료 50% 지원과 인테리어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됩니다.
강동구는 올 해 ‘5개 공방의 추가 개소’라는 목표를 통해,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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