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서 13세에서 29세의 국민에게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을 물어본 결과, 공무원들이 일하는 국가기관이 1위로 뽑혔습니다.
우리나라 중고교생 4명중 1명의 장래희망이 공무원인 만큼, 공무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강동구는 공무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장 체험을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진로를 설계해나갈 수 있는 ‘일일 공무원 직업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관내 6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약 15명의 학생들은 희망 부서를 방문해 현직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지고, 직접 민원과 행정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강동 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에서는 공무원 직업체험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과 진로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경험이 최고의 공부라는 말처럼,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올바르게 키워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