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제47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기후변화주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구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동참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2일에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주민 캠페인이 이마트 천호점 앞에서 열렸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작은 음악회와 주민 퍼포먼스 등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된 에너지 절약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25일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 출근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강동구는 지속가능한 기후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녹색 생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