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강동구 성안로에서 엔젤공방 2,3,4호점이 개소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도예 등 다양한 사업을 주제로 한 개성 있는 공방이 아기자기하게 거리를 밝힙니다.
성안로 일대의 변종카페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엔젤공방은 입점 청년들에게 임대료와 보증금 50%를 지원하는 등 적은 부담으로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올 해 추가적으로 7개 공방의 입점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변종카페를 청년 창업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탈바꿈시켜 도시를 더욱 밝고 쾌적하게 재생시켜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