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강동구청 앞 디자인거리에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동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어린이 대축제는 건강도시 강동 선포 10주년을 기념해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무대에서는 마술공연 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추는 댄스 타임 등 이색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만큼은 실외 자연 놀이터를 통해 모래놀이와 낚시놀이 등 ‘나무와 흙, 물과 바람’의 테마로 꾸며진 체험프로그램을 아이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진정한 어린이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강동어린이회관 실내에서 진행되는 ‘가족뮤지컬 피터팬’을 포함한 23개의 실내외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행사를 위해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앞 디자인거리 일대의 차량을 통제 할 예정이라고 하니, 어린이 대축제에 방문하실 주민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