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5층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포터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다짐낭독,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서포터즈들은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구성됐는데요,여성의 시각에서 도시시설과 정책 등 불편한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해식 구청장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여성의 관점에서 지속적인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동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여성친화적 요소를 적용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강동구가 여성친화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