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의 엄선된 사진 120점이 강동아트센터 특별전시장에 10월 29일까지 전시됩니다.
이번 사진전은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라는 주제로 2010년과 12년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데요,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 해양 등 미지에 대한 탐험과 탐사에 관한 경이로움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러시아의 보석,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우아한 발레와 역동적인 피겨스케이팅이 결합된 아이스 발레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해 줍니다.
이외에도 소설 정글북을 색다르게 해석한 연극 ‘더 정글북’, ‘2017 청소년 여름음악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무더운 8월을 문화생활로 이겨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