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강동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등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강동구는 교통 분야 외에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도 주력하며 강동어린이식당과 꿈미소 등을 통해 아이들의 방과 후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강동구는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아동‧청소년 미래본부’, ‘강동어린이식당’,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와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강동구가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을 비롯한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에 부여하는 상으로, 신규 지정된 전국 15개 지자체 중 서울시에서는 강동구가 유일합니다.
강동구는 여성 친화형 일자리 창출, 병의원 취업 연계 프로젝트,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등 5대 분야 20개 사업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동구 강일동에 ‘구립꿈이랑어린이집’이 개원했습니다.
강동구가 신규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늘어난 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아파트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을 조성했습니다.
강동구는 이로써 88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으며, 향후 2025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6개소를 신규 확충해 주민들의 보육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12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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