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강동구 둔촌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1주년을 맞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구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당찬페스티발’을 개최합니다.
기념행사는 당찬아뜰리에, 당찬액티비티, 당찬힐링트립, 당찬페스티발 테마로, 가죽공예, 목공체험, 스포츠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합니다.
‘제6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11개 팀이 참가해, 29일 오후 7시 ‘천동학생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지정 좌석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추석을 맞아 9월 4일 오전 9시부터 강동사랑상품권을 80억 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강동사랑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 형태로만 발행되며 본인 명의 휴대폰에 상품권 전용 앱을 설치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관내 10,9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처서를 지나 8월 말인데요, 곧 민족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다가옵니다. 강동구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명절 이벤트와 차량 무상점검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가장 먼저 9월 2일부터 6일까지 고분다리, 길동, 둔촌역, 명일, 성내, 암사 전통시장 6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진행합니다. 6개 모든 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성내시장과 명일시장에서는 3만원 구매 시 5천원을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영수증을 가지고 행사 장소로 가서 청구하시면 되고 매일 정해진 수량 소진 시까지 1인 1회만 환급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9월 11일 수요일부터 12일까지 구청 열린뜰에서 친선도시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립니다.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뿐 아니라 판매 수익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기부되기도 하는데요, 최근 강동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원주, 포천시를 포함한 총 20개 시·군, 3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직거래장터 많이 방문하셔서 다양하고 풍성한 물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강동구에서는 추석 귀성길을 대비해 9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암사동유적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시행합니다.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해 강동구에서 명절 시 진행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12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점검을 진행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제동장치, 타이어, 오일류, 냉각수, 워셔액 등이며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 요원 130여 명이 꼼꼼하게 차량을 살필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강동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추석 프로그램들과 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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