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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의 재발견 ‘강동 리사이클 아트센터’
조회수 991  2015-06-19   ♥ 0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한 단계 진화한 업사이클이 요즘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가미하고 가치를 부여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이 업사이클이 강동구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고덕동 리사이클 시티 2층에 위치한 강동 리사이클 아트센터에 26명의 입주작가가 유리병과 버려진 가죽, 자전거 부품을 이용해 새로운 예술품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버려진 책과 자전거 휠이 분위기 있는 스탠드 조명으로 바뀌고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던 선풍기는 벽시계로 변신했습니다. 자전거 소품을 세척해 가죽끈으로 연결하니 멋스러운 팔지가 만들어집니다. 유리병이 귀걸이와 반지로 재탄생했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 경험이 있는 젊은 작가의 가죽 가방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쓰지 않는 가죽을 이용해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가방. 작가의 자부심도 여느 명품장인 못지않습니다. 다른분야 예술가들이 함께 작업을 하다보니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때론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강동 리사이클 아트센터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예술품으로 가치를 높이고, 젊은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재활용 복합 예술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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