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마음 건강검진과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 강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11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인데요, 이곳에서는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의 구조부터 상담, 치료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주민들이 통신비 걱정 없이 무선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유동인구가 많은 강풀만화거리, 성내전통시장 등에 공공와이파이 27대를 확대 설치했습니다.
강동구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2021년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마을의 다양한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마을학교·공동육아·봉사활동 등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사업이라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오는 3월 10일까지 가죽패션산업 심화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가죽산업 지역인 강동구는 2016년부터 꾸준히 교육을 진행해 가죽패션 분야의 젊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주민들의 행복한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맘 강동육아시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상차림 하는 부모들을 위해 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강일점에서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호점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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