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166개 노인복지시설의
방역소독을 강화합니다. 3월 초부터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운영이 재개됐지만,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강동구는 2억 2백만 원의 예산투입으로 방역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네프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네프론은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으로, 캔이나 페트병을 돈으로 바꿔주는 무인 회수기입니다.
강동구는 성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샘터근린공원과 암사동유적에 네프론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강동구민회관에도 네프론을 추가로 설치해 많은 주민들이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강동구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1시간까지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는 지난해 4월부터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왔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과 주민들께 힘이 되고자 주차요금 지원을 올해 6월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지난 25일, 새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했습니다.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풍성한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목요예술무대>, <스튜디오 콘서트>, <한밤의 음악 산책> 등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색다른 ‘쉼’의 시간을 선사할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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