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주간뉴스] 4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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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4월 15일, 강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센터 개소 전날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아, 구민들의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강동구는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강동보훈회관이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4월 13일 개관했습니다. 강동 보훈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훈식당과 보훈쉼터가 새롭게 마련되었는데요, 5월부터는 강동구청에서 직접 강동보훈회관을 운영해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8일, 강동경찰서에서‘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프로젝트’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피싱범죄 특성상 범인검거나 피해회복이 어려워,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인데요, 이에 강동구는 구정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이 4월 8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2023년에 준공될 이곳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동남권 내에서 최초로 단독으로, 그리고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스마트도서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지하철역에
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도서 서비스’입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구민 누구나 언제든 편리하게 비대면 도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상일동역과 천호역에 먼저 마련되었으며, 상일동 주민센터와 평생학습센터에도 추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초등학교 앞에는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켜주는 분들이 있죠.
녹색어머니인데요, 강동구에는 녹색어머니 대신 ‘녹색교통안전지킴이’가 있습니다. 녹색어머니 봉사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을 대신해, 강동구는 녹색교통안전지킴이 197명을 채용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 통학로에 배치했습니다.
4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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