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7월 6일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동구는 이번 행사에서‘사회적경제 확산을 통한 혁신적 포용도시 강동’이라는 강동형 사회적경제 비전을 선포하고, 사회적경제 마켓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회적기업과 청년공방의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7월 2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가 열렸습니다.
MZ 세대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타깃 마케팅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등 청년 창업가들 간 교류의 장이 펼쳐졌는데요, 이정훈 강동구청장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자치계획을 투표로 결정하는‘주민총회’가 열립니다.
특히 강동구는 자치구 최초로 ‘강동자치ON’이라는 홈페이지를 개발해, 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금 바로 강동자치온에 접속해 우리 동네의 자치계획을 확인해보세요!
장애인일자리카페 1호점 ‘강동꿈드래마켓’이 7월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판매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공간인데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7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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