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동구청장 이정훈입니다.
이곳은 9월 1일에 문을 연 ‘아이맘 강동’ 길동점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저출산 시대, 마을의 역할을 담은 아이맘 강동은
장난감 도서관과 놀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하루 빨리 더 많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구민 여러분,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추석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아직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으니
곧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힘들었던 일상은 잠시 접어두시고
따스한 말 한마디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