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가을을 맞아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100년의 기억, 그 길에서 만난 강동’을 주제로 했는데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상일초등학교의 변천사를 통해, 강동구의 100년 전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10월 말까지 천호마을활력소 1층, 강동마을기록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마을공동체의 힘으로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중한 이웃!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강동마을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합니다.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강동마을 어울림 한마당 홈페이지와, 강동구 곳곳에 있는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놀러오세요!
강동구가 암사유적지로 가는 길목에 조형예술작품 2점을 설치해, 암사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관거점을 조성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선사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어 암사동의 역사성을 강화했는데요,
암사동 주민의 제안으로,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돼, 더욱 뜻깊은 작품입니다.
강동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2021년 강동청년축제’가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위(we)기를 기회로, WE GOT CHANCE>인데요,
코로나 상황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답답함을 느꼈을 청년들이, 온라인으로나마 축제의 흥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습니다.
강동청년축제 홈페이지와 강동오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강동구#강동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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