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15일, 강동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강동구가 협력해, 성금 및 성품 모금활동을 진행하는데요, 기부금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성금 및 성품 모금은 내년 2월 14일까지로 3개월 간 진행됩니다.
지난 18일, 강동구가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1년을 기념해
‘제1회 강동구 아동학대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아동 양육 고민 상담’포럼을 진행하고, 2부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가 강일교 하부 보행로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11월 18일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고덕천과 연결되어 있어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교각 하부의 어둡고 침침한 환경으로 인해 보행안전 개선을 위한 민원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강동구는 경관조명을 활용한 특색 있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강일교 하부 보행로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책과 차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
바로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인데요,
11월 22일 다독다독 고덕점의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길동사거리에 있는 1호점과, 고분다리시장점, 구천면로점에 이어 4번째 다독다독인데요,
강동구는 다독다독 10호점 건립을 목표로, 11월 말에 암사종합시장점을 추가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11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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