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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뉴스 
[강동뉴스]11월 넷째 주 feat. 2021년 E-게임즈 강동 개최, '리본'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개최, 아동학대 미리 차단하는 '열린어린이집' 운영, '네프론' 신규 설치
2021-11-29    ♥ 7
11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11월 20일, 강동구는 청소년 E-스포츠 대회인 ‘2021년 E-게임즈 강동’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강동구의 의지를 담아 전국대회로 개최했는데요,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인 ‘롤’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강동구는 앞으로 증가하는 E-스포츠에 대한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E-스포츠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리본’이 개관 4주년을 맞아, 유기동물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개최합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정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후 관리 등을 위해 2019년부터 개관 기념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11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유기동물 입양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동구에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 39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63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에게 어린이집 공간을 개방하고, 부모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수도 있어, 보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합니다.
 
강동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명일점에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인 ‘네프론’을 2대 추가 설치했습니다. 또, 샘터근린공원과 암사동유적 내 관리동에 설치했던 기존 네프론을, 강동구청 성안별관과 암사동유적 매표소 부근으로 이전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11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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