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뉴스] 1월 둘째 주 feat.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강동50플러스센터 신년 무료특강 개설, 구립 둔촌2동 어르신사랑방 신축 개소,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10호 개소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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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강동구청#강동주간뉴스
1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8일,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더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강동구는 주민들이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미디어를 매개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를 조성했는데요,
주민들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스튜디오 공간 대관 및 촬영장비 대여 등, 주민들의 미디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새해맞이 무료특강을 진행합니다.
이번 특강은 50플러스세대 당사자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50플러스세대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강동구가 구립 둔촌2동 어르신사랑방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락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인데요,
1층에 어르신사랑방, 다락에 ‘꿈미소’, 그리고 옥상정원으로 구성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등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꿈미소’는 강동구의 세대이음 복합공간인데요,
낮에는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이 귀가한 늦은 오후에는 아동·청소년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둔촌2동 어르신사랑방에 조성된 꿈미소 10호점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쉬고 놀며 생각할 수 있도록 다락방에 북카페 형식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입니다.
1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