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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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강동구청#강동뉴스
2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1인가구가 급증하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강동구가 1인가구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합니다. 공유주방과 북카페, 세미나실, 공구도서관, 코인세탁소 등 나홀로 혼족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동 어린이식당’이 지난 1월 26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 맞벌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저녁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 어린이식당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돌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동구가 작년 한 해 동안 주요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54개를 설치했습니다. 바닥신호등은 보행신호를 바닥에 표출해 신호의 시인성을 높여 횡단보도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안전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바닥신호등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년도 강동구 도시텃밭」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분양하는 텃밭은 ▲강일 ▲강일 정원형 ▲가래여울 ▲길동 ▲암사 ▲상일 ▲일자산 텃밭이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합니다.
참가 신청은 강동구 도시농업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도시농업과로 전화 접수도 가능합니다.
2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