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지난 1월 31일 강풀만화거리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근의 쭈꾸미골목과 엔젤공방거리를 연결해 ‘걷고 싶은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는데요,
지하철역에서 강풀만화거리를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사인시스템과, 야간경관 조명을 이용한 벽화, 바닥 루미스톤 등을 설치해,
기존 강풀만화거리를 더욱 화려하고 특색 있는 문화거리로 만들었습니다.
강동구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지난해 강동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는데요, 현재까지 다섯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신고는 위기가구의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2022년도‘우리동네 시니어돌봄단’을 본격 출범했습니다.
강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시니어돌봄단’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동년배의 돌봄을 받는 복지대상자들의 만족감도 높다고 합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가 대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중장년층을 위한 공간인 강동50플러스센터를, 좀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강의실, 강당 등을 개방하기로 한 건데요,
대관은 7일 전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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