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2022년도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합니다.
자전거 사고로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강동구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강동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에너지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용으로 특수 개조한 차량을 이용해, 학생들이 신청한 장소로 찾아가 ‘놀이형 에너지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에너지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동구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코로나19 확산과 한파까지 겹쳐 신체 활동량이 줄어든 요즘,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를 습관화하기 위해 기획한 챌린지인데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누구나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걷기에 필요한 용품과 교육자료도 제공합니다.
강동의 아름다운 자연을 천천히 즐기며, 건강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