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대표적인 육아 인프라 시설인‘아이맘 강동’이 3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사연응모 이벤트를 진행한 건데요, 5일 만에 200여 개의 사연들이 접수돼 아이맘 강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동구는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들 중에서 스무 팀의 가족을 선정했고, 이 가족들은 아이맘 강동에 초대돼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동구가 지난 25일, 상일리 만세광장에서‘상일리 3·1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27일, 강동구 상일동의 옛 지명인 구천면 상일리에서 주민 1,000여 명이 만세시위를 벌였던 것이 고증되면서, 이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동구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동구가 청년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강동청년창업SPACE’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동청년창업SPACE는 청년해냄센터, 청년work-play에 이어, 강동구의 3번째 청년창업 거점공간인데요,
창업활동을 위한 업무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기술·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지연에 대한 과태료가 인상됩니다.
검사 지연 기간에 따른 과태료는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115일 이상일 경우 최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차량 검사기간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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