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서 종합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강동 어울림장애인종합복지관’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2024년 초 준공될 예정으로, ‘어울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중재활운동실, 무장애 실내놀이터 뿐 아니라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강동구의 복합문화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제2구민체육센터’도 본격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되는 다목적 체육센터로, 2024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주민들의 생활 스포츠 참여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31일, 강동구‘파믹스가든’의 새단장을 기념하는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파믹스가든은 강동구의 대표적인 도시농업 복합시설로, 그동안 체험형 공동텃밭으로 활용돼 왔는데요, 이번 시설 개선으로, 테마정원이 조성되고 썬베드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관련 업무처리가 지연되곤 했는데요,
4월 4일부터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손쉽게 격리통지서를 출력할 수 있게 돼, 주민 불편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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