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뉴스] 4월 둘째 주 feat.강동형 디자인 자전거 거치대 설치, 생태친화 어린이집 운영, 반려견과 산책하며 우리 동네 지켜요!, 2022년 환경작품 공모전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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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강동구청#강동뉴스
4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강동형 디자인을 가미한 자전거 거치대를 지역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늘어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95개소에 총 1051개의 강동형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한 건데요,
자전거뿐 아니라 전동킥보드도 거치할 수 있어, 보행로에 무분별하게 주차돼 있는 킥보드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구에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기존의 구조화된 보육과정에서 벗어나, 자연·놀이·아이중심의 보육을 진행하는 어린이집인데요,
강동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거점 어린이집 5개소에서 생태친화형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거점 어린이집에도 생태친화형 보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서울 반려견 순찰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 최초로 강동구에서 시범 운영되는‘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며, 지역 곳곳의 위험요소를 살피는 안전 살피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참여 신청은 4월 27일까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제27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22 환경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쾌적한 환경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강동’을 주제로,
그림과 웹툰 2개 부문을 공모하며,
강동구 거주 혹은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4월 29일까지 강동구청 맑은환경과로 우편 제출하면 됩니다.
4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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