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첫 번째 청소년문화의집이 생깁니다.
‘구립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인데요, 오는 4월 29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립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생활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천호동 지역에, 북카페, 문화놀이터, 미디어놀이터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지난 11일, 구립 암사2동 제2어르신사랑방에 꿈미소 11호점을 개소했습니다.
‘꿈미소’는 1·3세대 공유공간으로, 낮에는 경로당, 오후엔 아동청소년들의 자치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특히 꿈미소 11호점은 광나루공원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배드민턴 등 실외 체육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동구 여자탁구단이 전국 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전국대회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경기에서 김민경-박해림 선수가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20년 창단 이후 올해 3년차인 강동구 여자탁구단은, 지난해 개최된 실업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전기자전거 구입비용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강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전기자전거 구입비용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올해도,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150만 원 이하 전기자전거 구입 시 3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강동구 내 자전거판매점에서 구입한 제품에 한하며, 신청은 4월 29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