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강동구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한마당 잔치를 열었습니다.
42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도 이어졌는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의 편견을 허물고 차별 없는 세상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강동구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
강동구는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 ‘행복한 불끄기’행사를 진행하고,
기후위기·에너지 사진전 개최, 실생활 속 에너지절약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낮은 길동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신규 조성했습니다.
바로‘구립강동한별어린이집’인데요, 폐지 예정이었던 민간어린이집을 매입·리모델링해 쾌적한 공간으로 재조성했습니다.
민간어린이집 매입으로 지역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간 공공보육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구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강동01번’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올빼미버스인‘N34번’버스를 신설했습니다.
‘강동01번’마을버스는 기점을 명일동 한양아파트로 변경하고, 버스노선이 전무했던 대명초등학교와 명일2동 주민센터를 경유해 운행합니다.
또한, 강동~강남의 주요거점을 운행하는 올빼미버스‘N34번’이 신설돼, 늦은 밤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메뉴
퍼가기
링크
좋아요
SNS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