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첫 번째 청소년문화의집인 ‘강동구립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이
4월 29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들로 채워졌는데요, 이곳에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직업체험, 요가, 발레 등 40여 개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5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주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 거점 공간으로, 매월 영상 제작·편집 교육, SNS 교육, 아나운서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유튜버 입문, 메타버스 체험, 영화촬영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강동구의 공공 문화체육시설들이 2년 3개월 여 만에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에 들어갑니다.
5월부터는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6개 체육시설과 테니스장, 캠핑장 등 관내 모든 문화체육시설들이 정상 운영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 파믹스가든이 야간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 건데요,
파믹스가든 곳곳에 조명을 설치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하고,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비상안심벨과 CCTV를 설치했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들이 파믹스가든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