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시각장애인쉼터에서 5월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건데요,
볼링·노래교실·함께하는 산책 등, 일반 복지시설 이용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강동구가 5월 10일부터 장애인 특수교육·재활치료 도구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경제적인 부담과 환경적인 제약으로 재활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에 재활도구 도서관을 조성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균형보드·손가락 작업훈련대 등 장애인의 지속적인 발달 촉진을 돕는 다양한 재활도구 대여가 가능합니다.
강동구가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혈하는 구민에게 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강동구는 2019년 서울시 최초로, 헌혈한 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헌혈 장려 조례’를 개정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왔습니다.
올해에는 상품권 지급을 확대해, 코로나19로 급감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구가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이용을 지원합니다.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은 바쁜 생업으로 나들이가기가 쉽지 않은 실정인데요, 이에 강동구는 아동에게 체험활동과 가족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에서의 1박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